금융감독원이 금융에 대해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담은 금융교실 홈페이지(edu.fss.or.kr)를 구축하고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로 이용 대상자를 확대하고 스스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했다"며 "금융교육 이용자간 열린 의견교환 공간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둬 향후 이용자수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