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가 제16회 금융자산관리사(FP) 자격시험에서 1천367명의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서울과 전국 주요 4개 도시에서 실시한 이번 시험에는 총 5천369명이 응시해 25%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합격자 가운데 최고득점자는 이기영(25.연세대)씨고, 최연소자는 18세인 차승훈(대구외국어고)씨입니다.

시험 접수자는 제14회 5천991명, 제15회에는 8천153명, 제16회에는 8천616명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고 합격률은 25~30%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