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23일 페루 LNG 생산 프로젝트에 560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8%에 해당하는 투자 규모이다.

회사측은 "액화공장 및 파이프 라인 건설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의 30%를 부담하고 발행회사에서 자금 요청시 월별로 수시 송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