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이중 핵정 타입으로 전문의약품 소화제 '판부론정'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판크레아틴이 위산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막고 소장에서 뛰어난 소화작용해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또, 소화불량의 각종 증상인 소화장애와 속쓰림, 복부팽만감 등을 해결하고, 정제의 크기를 최소화해 복용의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백승호 대원제약 대표는 "이중 핵정 기술로 개발돼 복용의 편리성과 효과를 최대화한 고급 소화제"라며 "연간 30억원대 이상의 주요품목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