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오는 6월 여주에 들어설 프리미엄 아웃렛이 고용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도쿄 식품전시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부회장은 또 "일본에는 대표적인 유통업체가 20여개나 되는데 우리나라는 롯데와 신세계 밖에 없어 정부의 규제가 집중되는 고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