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술주들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000원(0.68%) 떨어진 58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흘러나오며 주가는 사흘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하이닉스도 100원(0.32%) 떨어진 3만1550원을 나타내고 있고, 삼성SDI(-0.50%)도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반면 LG전자는 지난 주말에 이어 1% 넘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삼성전기(0.15%)도 선전하고 있다. LG필립스LCD는 보합.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