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주에 모두 589개 상장기업이 주주총회를 열어 개최 기업수로 사상 최대가 될 전망입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 196개와 코스닥시장 상장 393개 등 총 589개사가 주총을 개최합니다. 이는 12월 결산 1561개 법인중 37.7%인 589개사가 정기 주총을 여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특히 오는 23일은 국민은행과 LG전자 등 유가증권 166개 법인과 NHN 등 코스닥 311개 법인 등 477개사가 주총을 개최해 상장기업 중 30.6%가 주총을 갖게 됩니다. 한편 증권예탁결제원은 3월 넷째주까지 12월 결산법인의 73.4%가 주주 총회를 완료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