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3월부터 여수 남면, 화정면, 삼산면 등 3개 도서지역에서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을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이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23곳의 학생 280여명이며 이를 위해 GS칼텍스는 캐나다 국적의 원어민 전문 강사 2명을 초빙했습니다. 이 강사들은 내년 2월까지 매주 2차례씩 이 학교들을 순회하며 방과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수업을 진행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