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제철이 장외에서 포스코 주식 436만주를 매입해 총 5%의 지분을 취득했습니다. 신일본제철의 이번 지분 취득은 세계적인 철강업계 인수합병에 대응하기 위해 포스코와 전략적 제휴확대에 따른 것입니다. 포스코는 우호지분 추가 확보에 성공해 적대적 M&A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경영권 안정을 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