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흠 전 대우건설 사장이 대한주택공사 신임사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주택공사에 따르면, 박세흠 신임 사장은 오늘(8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수행에 돌입했습니다. 신임 박 사장은 1949년 11월7일 울산 출생으로, 1976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최고경영자(CEO)까지 올랐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