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반도체는 8일 이사회를 열고 김종갑 대표이사 내정자와 최진석 제조본부장을 신임 상임이사후보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경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와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등 5명을 새로운 사외이사후보로 선임했으며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가운데 황학중 전 캐나다외환은행장 등의 연임을 추천해 모두 11명으로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