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엠엔에프씨, 조지 포먼 회사지분 취득

피혁 및 영화제작 업체인 동우엠엔에프씨는 7일 미국 크로노스 조지 포먼의 지분 15%(1만500주)를 300만달러(약 30억원)에 취득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크로노스는 전 헤비급 세계 권투 챔피언 출신인 조지 포먼이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 조지 포먼 어패럴(의류)에 대한 라이선스를 소유하고 있다.

또 조지 포먼 브랜드의 남성의류 디자인 설계 및 마케팅은 물론 주문 및 생산을 통해 전세계 유통 판권에 대한 독점권도 보유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