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ㆍ엔지니어링, 스톡옵션 행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주요 임원들이 잇달아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에 나서고 있다.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지난달 8일 스톡옵션을 행사해 보유주식이 기존 3181주에서 3881주로 늘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스톡옵션 행사가는 5000원으로,이날 주가(5만1200원)를 기준으로 10배 넘는 차익을 내고 있다.
이상대 삼성물산 사장도 지난달 8일 6만주를 행사해 보유주식이 기존 9만7100주에서 15만7100주로 증가했다.
이 사장의 스톡옵션 행사가는 7100원으로,이날 주가(3만900원)는 행사가보다 4배 이상 높다.
지성하 상사부문 사장도 이번에 1만주를 행사,보유주식이 3만6440주에서 4만6440주로 늘었다.
정기철 부사장도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행사가 7100원에 6000주를 행사해 보유주식은 2만544주에서 2만6544주로 불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지난달 8일 스톡옵션을 행사해 보유주식이 기존 3181주에서 3881주로 늘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스톡옵션 행사가는 5000원으로,이날 주가(5만1200원)를 기준으로 10배 넘는 차익을 내고 있다.
이상대 삼성물산 사장도 지난달 8일 6만주를 행사해 보유주식이 기존 9만7100주에서 15만7100주로 증가했다.
이 사장의 스톡옵션 행사가는 7100원으로,이날 주가(3만900원)는 행사가보다 4배 이상 높다.
지성하 상사부문 사장도 이번에 1만주를 행사,보유주식이 3만6440주에서 4만6440주로 늘었다.
정기철 부사장도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행사가 7100원에 6000주를 행사해 보유주식은 2만544주에서 2만6544주로 불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