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은 6일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28억88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9억8000만원과 54억4100만원으로 7.7%와 33.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영남제분은 이날 보통주 1주당 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