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나란히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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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6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31.73포인트(0.79%) 오른 1만6773.98로 오전장을 마감, 6일만에 반등했다.
니혼게이자이 등 외신은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과 엔화 강세 진정으로 일본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전했다.
지난 4일간 주가가 무려 11% 빠진 도요타가 2% 넘게 올랐고, 소니, 캐논, 소프트뱅크 등도 상승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전일 급락했던 B지수도 소폭 오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4% 오르고 있고 홍콩 항생지수는 1.3% 상승 중이다.
싱가폴 STI 지수는 0.8% 상승.
블룸버그통신은 증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증시가 단기간에 너무 많이 빠져 투자자들이 6일 반등 가능성을 기대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펀더멘털상으로 사실상 변화한 것은 없다"며 "이번 조정이 일시적이라는 자신감이 생기면 투자자들이 주식을 더 매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6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31.73포인트(0.79%) 오른 1만6773.98로 오전장을 마감, 6일만에 반등했다.
니혼게이자이 등 외신은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과 엔화 강세 진정으로 일본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전했다.
지난 4일간 주가가 무려 11% 빠진 도요타가 2% 넘게 올랐고, 소니, 캐논, 소프트뱅크 등도 상승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전일 급락했던 B지수도 소폭 오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4% 오르고 있고 홍콩 항생지수는 1.3% 상승 중이다.
싱가폴 STI 지수는 0.8% 상승.
블룸버그통신은 증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증시가 단기간에 너무 많이 빠져 투자자들이 6일 반등 가능성을 기대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펀더멘털상으로 사실상 변화한 것은 없다"며 "이번 조정이 일시적이라는 자신감이 생기면 투자자들이 주식을 더 매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