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6일 전북은행에 대해 단기 실적 펀더멘털이 긍정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맥쿼리는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영업마진 확대, 장기 M&A 가능성 등이 전북은행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은행 측에서 자금조달 비용 축소 등으로 올해 NIM이 2.98%로 전년대비 1bp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수수료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영업이익 확대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전 9시41분 현재 전북은행 주가는 전일대비 0.9% 오른 8580원으로 7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