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매수' - 우리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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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6일 다우기술이 자산가치와 비교해 현저하게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2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종현 연구원은 "다우기술이 시스템통합(SI) 업체이자 다수의 자회사 지분을 보유한 실질적인 영업지주회사 성격을 지녔다"고 말했다.
다우기술이 보유한 상장 3사와 다수의 비상장 자회사 지분은 시가반영시 2858억원으로 평가되며, 죽전 디지털단지 조성에 따른 부동산 개발 가치도 1581억원일 것으로 추정했다.
또 고유사업인 SI 사업은 2004년 흑자전환했고 키움증권 등 관계사로부터의 매출을 기반으로 향후 영업이익성장률이 21%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다우기술은 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1.5% 오른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종현 연구원은 "다우기술이 시스템통합(SI) 업체이자 다수의 자회사 지분을 보유한 실질적인 영업지주회사 성격을 지녔다"고 말했다.
다우기술이 보유한 상장 3사와 다수의 비상장 자회사 지분은 시가반영시 2858억원으로 평가되며, 죽전 디지털단지 조성에 따른 부동산 개발 가치도 1581억원일 것으로 추정했다.
또 고유사업인 SI 사업은 2004년 흑자전환했고 키움증권 등 관계사로부터의 매출을 기반으로 향후 영업이익성장률이 21%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다우기술은 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1.5% 오른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