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환율 상승여파...수출주 선전 입력2007.03.05 11:19 수정2007.03.05 11: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이닉스를 비롯한 수출주가 환율 상승영향으로 주가 급락속에서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1시 현재 하이닉스는 1.2% 기아차는 0.4%, LG필립스LCD도 0.1% 올라 거래되고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엔화 강세와 함께 원달러환율도 948원으로 올라선 점이 이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사태'에 충격받은 원화…"달러당 1450원도 염두에 둬야" 비상계엄 사태·탄핵 정국 등으로 지난주 원화 가치가 주요국 통화 중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8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한 주간 24.5원(주간거래 종가 기준) 뛰었다. 지... 2 "'강남 쏘나타' BMW·벤츠 방 빼라"…테슬라 '파격 승부수'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서울 강남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테슬라 강남 스토어를 열었습니다.”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두산빌딩. 이곳에 국내 8번째 테슬라 스토어가 들어섰습니다. 테슬라는 온라인으로 ... 3 한덕수 총리 "국민 마음 무겁게 받아들여…국가 안위 위해 전력"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무산된 7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국무총리로서 국민의 마음과 대통령님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현상황이 조속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