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디지털전자 무역수지가 42억5천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2월 디지털전자 수출은 91억달러, 수입은 48억5천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13.2% 증가한 42억5천달러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2월은 설 연휴로 조업일수는 적었지만 미국과 중국 수출 증가세가 지속된데다 메모리반도체와 LCD패널 등 전자제품 수출이 크게 늘어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