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에스아이가 현재 성장기로 투자하기 적절한 시점이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큐에스아이가 레이저 다이오드 업체로 제품 설계부터 패키징까지 모든 공정을 내재화하고 있어 능력과 가격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LBP(레이져빔프린터)용 레이저 다이오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OPU(Optical Pick-up)용 레이저 다이오드 매출 가세로 외형이 성장할 것으로 레이저 디스플레이용 레이저 다이오드가 또다른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매수 의견과 함께 현 주가대비 44.4%의 상승여력을 갖춰 6개월 목표주가 1만2천원을 신규 제시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