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5일 성우하이텍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이 증권사 최대식 연구원은 "작년 실적 부진이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이나 올해도 체코 법인에 대한 지분법손실이 예상되는 등 추세 전환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4월부터는 우리사주 물량도 출회될 예정이아서 수급 부담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