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롯데우유는 2일 업종전문화를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인적분할 방법으로 롯데햄과 롯데우유로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비율은 존속분할법인인 롯데햄이 55%, 신설분할법인인 롯데우유가 45%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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