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손해율 빠르게 개선..'매수'- CJ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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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2일 삼성화재의 손해율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심규선 연구원은 "1월 자동차 손해율이 전년동월 대비 5.8%포인트 하락한 72.3%를 기록했고 장기보험 손해율도 87.1%로 1.5%포인트 하락했다"며 "전체 손해율이 79.9%로 3.8%포인트 내렸다"고 설명했다.
2월 중순 자동차보험료율을 5% 인상했기 때문에 자동차보험손해율 상승으로 인한 실적 악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또 최근 질병담보의 수익성 악화로 장기보험 신계약 증가율이 일시적으로 줄었으나, 특약 개선과 사망담보 강화 등 상품 수정으로 장기보험 판매는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심규선 연구원은 "1월 자동차 손해율이 전년동월 대비 5.8%포인트 하락한 72.3%를 기록했고 장기보험 손해율도 87.1%로 1.5%포인트 하락했다"며 "전체 손해율이 79.9%로 3.8%포인트 내렸다"고 설명했다.
2월 중순 자동차보험료율을 5% 인상했기 때문에 자동차보험손해율 상승으로 인한 실적 악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또 최근 질병담보의 수익성 악화로 장기보험 신계약 증가율이 일시적으로 줄었으나, 특약 개선과 사망담보 강화 등 상품 수정으로 장기보험 판매는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