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상장사인 ㈜상림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와 영업권 일시 상각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었다.
IB스포츠는 1일 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자사주 140만주를 장외 처분했으며 외부감사 결과 자본잠식률이 18%로 낮아져 자본전액잠식 상태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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