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기아자동차 조남홍 사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신임 조 회장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자동차 관련 대외 행사에 자동차업계 대표로 참여하게 됩니다. 또 부회장에는 현대자동차 최재국 사장을 감사에는 GM대우 이영국 사장을 각각 선임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