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조미식품업체 2곳을 인수, 조미식품 시장에 진출합니다. 동원F&B는 삼조쎌텍과 티에스큐의 대주주인 김건일 회장으로부터 지분 70%씩을 모두 38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조쎌텍 매출은 400억원대로 소스와 드레싱 전문 제조업체이며 티에스큐는 매출 200억원대의 양념과 과자 프리믹스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