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악재 예당, 4000원 밑으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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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엔터테인먼트가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따른 기소 등의 악재로 약세를 보였다.
26일 예당은 115원(2.84%) 내린 3940원으로 마감됐다.
종가 기준으로 4000원을 밑돈 것은 지난해 9월15일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분식회계,유상증자 철회 등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예당은 지난 23일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된 데 이어 이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90억원의 부채와 35억원의 이자비용을 누락했다고 밝혔다.
26일 예당은 115원(2.84%) 내린 3940원으로 마감됐다.
종가 기준으로 4000원을 밑돈 것은 지난해 9월15일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분식회계,유상증자 철회 등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예당은 지난 23일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된 데 이어 이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90억원의 부채와 35억원의 이자비용을 누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