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22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87억원으로 전년대비 672.4%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4006억원을 기록해 14.6%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169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손실액이 36.5%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보통주 1주당 2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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