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1일) 엠파스, 검색서비스 제공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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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닷새째 상승하며 610선에 다가섰다.
21일 코스닥지수는 0.68포인트(0.11%) 오른 608.16으로 마감됐다.
장 후반 지수 상승 탄력이 거셌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를 개인의 매수세가 막아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휴맥스가 3.15% 오른 것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다음 포스데이타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NHN LG텔레콤 하나투어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내수주인 매일유업이 2.11% 올라 최근 5일 동안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파인디앤씨 주가가 역사적 저점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7.32% 반등했다.
에이에스이가 미즈메디 배아줄기세포 연구팀 영입 소식에 5.40% 상승했다.
전날 급등세를 보였던 액토즈소프트는 대주주 간 지분경쟁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 속에 10.57% 급락했다.
엠파스는 다음 달 대주주인 SK커뮤니케이션즈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란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0.68포인트(0.11%) 오른 608.16으로 마감됐다.
장 후반 지수 상승 탄력이 거셌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를 개인의 매수세가 막아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휴맥스가 3.15% 오른 것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다음 포스데이타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NHN LG텔레콤 하나투어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내수주인 매일유업이 2.11% 올라 최근 5일 동안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파인디앤씨 주가가 역사적 저점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7.32% 반등했다.
에이에스이가 미즈메디 배아줄기세포 연구팀 영입 소식에 5.40% 상승했다.
전날 급등세를 보였던 액토즈소프트는 대주주 간 지분경쟁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 속에 10.57% 급락했다.
엠파스는 다음 달 대주주인 SK커뮤니케이션즈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란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