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태양파워 … '초정밀 절삭공구'로 세계시장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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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태양파워(주)(대표 박극우 www.sunpower-09.co.kr)가 초정밀 절삭공구 개발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25년간 콘크리트 드릴 비트 '선파워'로 국내 건설용 파쇄공구 시장을 평정해온 이 회사는 세계시장을 겨냥한 제2의 야심작으로 초정밀 절삭공구를 선택했다.
십자형 비트로 안전시공을 뒷받침하는 '선파워'는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 일자형 비트는 작업 후 매끄럽지 못한 단면으로 안전성이 떨어지는데 반해 '선파워'의 십자형 비트는 단면이 매끄러워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
1981년 설립된 태양파워(주)는 건설용 공구시장에서 '선파워'라는 브랜드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 왔다.
지난 IMF 때 매출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등 한 때 고전하기도 하였으나 지금도 건설용 파쇄공구 시장에선 업계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2002년 중국 청도에 5000평 규모의 공장을 세워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최근 중국산 저가 파쇄공구의 난립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
박 대표는 "으뜸 파쇄공구를 만든 저력으로 초정밀 절삭공구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 7월 중국 상해전시회에 참가하여 '선파워'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예정이며 올해는 전년 대비 100% 매출 신장을 이룰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태양파워(주)(대표 박극우 www.sunpower-09.co.kr)가 초정밀 절삭공구 개발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25년간 콘크리트 드릴 비트 '선파워'로 국내 건설용 파쇄공구 시장을 평정해온 이 회사는 세계시장을 겨냥한 제2의 야심작으로 초정밀 절삭공구를 선택했다.
십자형 비트로 안전시공을 뒷받침하는 '선파워'는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 일자형 비트는 작업 후 매끄럽지 못한 단면으로 안전성이 떨어지는데 반해 '선파워'의 십자형 비트는 단면이 매끄러워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
1981년 설립된 태양파워(주)는 건설용 공구시장에서 '선파워'라는 브랜드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 왔다.
지난 IMF 때 매출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등 한 때 고전하기도 하였으나 지금도 건설용 파쇄공구 시장에선 업계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2002년 중국 청도에 5000평 규모의 공장을 세워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최근 중국산 저가 파쇄공구의 난립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
박 대표는 "으뜸 파쇄공구를 만든 저력으로 초정밀 절삭공구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 7월 중국 상해전시회에 참가하여 '선파워'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예정이며 올해는 전년 대비 100% 매출 신장을 이룰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