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40포인트를 넘는 변동폭을 보인 가운데 지난주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그다지 큰 수확을 거두지 못했다.

참가자들 중 절반만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대증권의 정민철 과장은 보유하고 있던 금호석유와 금호산업,화성산업 등을 내다 팔면서 5.88%의 수익을 올렸다.

주간 2위를 차지한 김동욱 CJ투자증권 과장의 수익률은 2.31%에 그쳤다.

다음과 심텍이 효자 종목.홍길표 교보증권 차장과 김종국 한화증권 지점장도 이익을 남겼지만 수익률은 1% 안팎에 그쳤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