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준 한화석유화학 사장이 제16대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15일 정기총회를 열고 허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결정했다.

허 사장은 1968년 한국화약그룹(현 한화그룹)에 입사,2002년부터 한화석유화학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