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가 건축 설계와 감정, 감리 등 건축사의 전문 분야를 통한 사회 기여를 위해 '아름다운 건축디자인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이를 위해 사회복지단체 등 공공기관이나 부실건축물에 대한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국민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구체적으로 오늘(13일) '아름다운 가게'와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건축사협회는 이에 따라 안전진단 건축사를 파견해 '아름다운 가게' 본부의 안전도를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가운데 공익 시설물을 중심으로 안전도 점검을 확대하면서 관련 내용을 전국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