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케이는 자회사인 (주)BHM에 공동출자한 BioHeart Inc. (BHI)가 지난 13일 미국의 나스닥 시장에 파일링(Filing)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나스닥 시장에 파일링한 회사들은 특별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 한 60-90일 이내에 거래되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상장될 BHI의 공모금액은 3천500만달러로 주요 주주로 Johnson & Johnson, The Astri Group, St. Jude Medical 등 메디컬 분야의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HI는 비에이치케이와 심장병치료제인 마이오 셀의 기술합작과 함께 아시아지역 독점 판매를 위한 공장(BHM)을 합작투자한 회사로 현재 건립 중인 평택 공장은 오는 6월 완정 예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