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14일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32억7500만원으로 전기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313억2000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6.3%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459억2300만원을 기록해 적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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