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영재 연구원은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동종업체인 대한통운을 상회, 업계 최고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시작한 제3자 물류부문의 대대적 확장과 초, 중량물 운송사업의 호조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확보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중장기적 전망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2006년 영업실적을 감안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