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13 12:24
수정2007.02.13 12:24
우리투자증권이 분리과세가 가능한 "서울
도시철도 채권"을 13일부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특별 판매합니다.
서울도시철도 채권은 대표적인 지방채 중의 하나로 서울시가 지하철 건설 재원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됩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채권은 표면금리 4.00%에 잔존 만기는 2년부터 4년까지 다양합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특판 상품이 분리과세 지정이 가능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개인 투자자에게 적합하고 분리과세가 가능한 채권 중에서 잔존만기 대비
높은 세후 수익률이 보장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