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13 11:23
수정2007.02.13 11:23
유진기업이 서울증권 주식 공개매수에 성공했습니다.
유진기업은 이번 공개매수로 서울증권 보유 지분이 21.6%로 늘었습니다.
우호지분으로 분류되는 강찬수 서울증권 회장의 지분을 더하면 25%의 지분을 확보하게 됩니다.
유진기업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대비한 자본 확충 등을 통해 서울증권을 국내 최고의 금융투자회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