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오티베큠, 작년 영업익 52억..6%↓ 입력2007.02.12 15:50 수정2007.02.12 15: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엘오티베큠은 1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1억9900만원으로 전년대비 6.4% 줄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503억2100만원으로 37.3%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47억7000만원으로 8.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회사측은 "반도체 산업 호조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환율 변동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밝혔다.한편, 엘오티베큠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용지표 발표 전 짙어진 관망세…테슬라는 3.2%↑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고용지표 발표 전 관망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8.33포인트(0.55%) 하락한 4만4765.71에 거래를 마감했다. ... 2 월가 곰의 탄식 "AI...내가 틀린 이유"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12월 5일 목요일>S&P500 지수는 지난 12거래일 중 11거래일 동안 상승했으며, 어제까지 올해 들어 56번째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런 뒤 5일(미 동부시간)에는 행진을 잠시 멈췄습니다. 가파른 ... 3 계엄 후폭풍에 "우선 피하자"…하루 만에 '787억' 몰렸다 단기간 돈을 굴릴 목적으로 활용되는 파킹형 상품에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국내 증시의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비상계엄 사태로 정치적 리스크까지 더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