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신용카드 확대전략 효과 미지수-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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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9일 하나금융지주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가 신용카드 확대 전략을 내놓고 있지만 그 효과는 아직 알수 없다"고 말했다.
이 증권사 백동호 연구원은 "작년말 300만명인 신용카드 고객을 올해말 600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을 내놓고 있다"며 "모집인 제도 활용 등 자생적인 성장전략과 함께 고객기반을 확보한 사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하나금융지주의 신용카드 기반과 마케팅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전략적 제휴가 성공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확대 전략의 효과가 미지수라고 분석했다.
목표가는 5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우리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가 신용카드 확대 전략을 내놓고 있지만 그 효과는 아직 알수 없다"고 말했다.
이 증권사 백동호 연구원은 "작년말 300만명인 신용카드 고객을 올해말 600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을 내놓고 있다"며 "모집인 제도 활용 등 자생적인 성장전략과 함께 고객기반을 확보한 사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하나금융지주의 신용카드 기반과 마케팅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전략적 제휴가 성공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확대 전략의 효과가 미지수라고 분석했다.
목표가는 5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