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솔루션 전문기업인 신성델타테크가 창사이래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자동차 사업부의 성장이 눈에 띕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신성델타테크가 매년 실적 기록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C.G: 신성델타테크 매출 계획) / 단위 억원 *05년 947 *06년 1170 *07년 1460 *08년 1900 2005년 947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1천억원을 돌파하고 올해는 약 1460억원을 내년에는 190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C.G: 신성델타테크 영업익 전망) / 단위 억원 *05년 45 *06년 85 *07년 120 *08년 170 영업이익 역시 45억원에서 지난해는 목표영업이익을 초과달성한 85억원, 올해는 120억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17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정밀금형과 정밀성형 기술을 이용한 하이테크 플라스틱 솔루션 분야에서 생산성이 높아졌고 원가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가전 사업부는 프리미엄급 세탁기 판매 증가로 캐쉬카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C.G: 사업부별 매출액) - 단위 억원 *모바일 *LCD 05년 51 05년 0 07년 200 07년 200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올라오고 있는 IT 사업부 즉 모바일과 LCD 부분은 신규매출원으로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사업부의 성장세가 눈에 띕니다. (C.G: 신성델타, 자동차 사업부)- 단위 억원 *05년 164 *06년 200 *07년 240 *08년 420 SM5와 SM7 시리즈 매출 증가로 올해 캐쉬카우로 자리매김했지만 내년에는 대규모 수주 등을 통해 무려 75% 이상 성장할 전망입니다. (S: 내부유보율 813% 목표) 부채비율 역시 올해에는 80% 대로 끌어내리고 자기자본비율은 54%로 그리고 내부유보율은 800% 이상으로 올려 재무적 측면도 탄탄히 할 계획입니다. (S: 편집 김형주) 신성델타테크는 매년 갱신되는 실적을 통해 주식시장에서 평가받겠다는 자세입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