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종이 나흘만에 하락 반전했다.

6일 오전 9시27분 현재 금융업종 지수는 0.4% 하락하고 있다. 보험과 증권업종 지수가 0.3%, 0.4%로 내리고 있고 은행주는 강세와 약세권을 오락가락하고 있다.

외국인이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으나 기관은 '팔자'에 나서고 있다.

은행과 보험에 대해 외국인은 29억원과 2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기관은 27억원과 18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