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신입사원 51명이 연수기간 중 주말을 맞아 3일 울산에 있는 복지법인 '동향원'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참가한 신입사원들은 이날 정신지체장애인과 무의탁노인 500여명이 생활하는 동향원에서 식사 도우미와 청소, 빨래, 손발톱 깎아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무공해 오리쌀 50가마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S-Oil은 앞으로도 사회봉사단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Oil은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 '쌀 수매 프로그램', '찾아가는 노란음악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더욱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올해 초 'S-Oil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