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차세대 영상매체인 '슈퍼 멀티 블루(SMB) 플레이어'가 본격적인 미국시장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LG전자는 블루레이와 HD-DVD를 동시에 지원하는 SMB 플레이어를 미국 내 주요 유통사인 베스트바이(Best Buy)와 서킷시티(Circuit City) 500여개 주요 매장과 유통사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1천199달러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