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내달 11일 유럽순방 ‥ 스페인ㆍ바티칸ㆍ이탈리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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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내달 11~17일 스페인과 바티칸시티,이탈리아를 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노 대통령은 한국 국가원수로는 처음인 스페인 국빈방문(11∼14일)을 통해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국제정세 등을 논의한다.
노 대통령은 오는 15일 바티칸시티를 방문,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면담하고 한국과 로마 교황청 간의 협력관계 증진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다.
노 대통령은 16일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 등과 만나 경제 및 통상 분야 협력과 한반도 및 유럽연합(EU) 지역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노 대통령은 한국 국가원수로는 처음인 스페인 국빈방문(11∼14일)을 통해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국제정세 등을 논의한다.
노 대통령은 오는 15일 바티칸시티를 방문,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면담하고 한국과 로마 교황청 간의 협력관계 증진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다.
노 대통령은 16일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 등과 만나 경제 및 통상 분야 협력과 한반도 및 유럽연합(EU) 지역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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