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는 3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5억3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4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9.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5억51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플래시메모리카드 주문량이 증가했고, OEM 주문과 생산량이 확대됐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