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내년에 그랜저급 신차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기아차는 최근 "내년에 승용차 2종과 RV 1종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 가운데 중대형급에 해당하는 신차도 내년에 나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중대형급 신차는 중형차 로체와 대형차 오피러스 사이의 모델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아차는 올해 신차로 10월께 중대형 SUV가 새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