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새학기 교복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 신입생 5백명에게 교복비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교복비 지원은 노조측 제안을 사측에서 적극 수용해 이뤄진 것으로 LG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큰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