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내장재용 고강도 자동차강판으로 사용되는 산세강판 공급을 크게 늘립니다.

포스코는 광양제철소에 연산 80만톤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3번째 설비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면 공급과잉과 사업성 저하를 이유로 통조림깡통 등에 쓰이는 석도(주석도금)강판 생산설비는 중국으로 이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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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