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신년초 협력업체 사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생경영을 다짐했습니다.

금호건설은 오늘(25일) 본사 사옥에서 이연구 사장을 포함해 임원 30명과 협력회사 대표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협력업체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연구 사장은 이자리에서 "어려워지는 국내 건설경기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사업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협력회사와의 지속적 상생관계가 금호건설 성장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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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